Friday, March 24, 2006

지름 of 2006 #3 : Kodak v570 Dual lens


이 듀얼렌즈 방식의 컴팩트 디카를 본 순간..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만 하루가 안걸렸다.
거의 환장했었다고 생각하는 HHKB Pro를 샀을때도 일주일이나 고민한 나에게는 무척 이례적인 일이지만..

다만.. 한국내에서는 수급상황이 매우 좋지를 않아, 결재한지 15일이 되었지만 아직 배송조차 시작되질 않았단다..

사기가 아닐까 하고 참 고심하고 있지만, 국내 어느곳에서도 재고가 있다거나(reasonable 한 price를 제시하는 곳 중에서는) 4월이전에 예약판매를 한다거나 하는 곳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.. ^^

어쨌든, 그 사진기가 도착하면 이 블로그에도 좀 이미지가 추가될까나?

지름 of 2006 #2 HHKB Professional


Moby를 충동구매하고 실패한뒤 바로 꽂힌 아이템이었는데..
올해는 Pro2도 나오고..

^^; 물건구입에 잘 실패를 안하는 편인데.. 이것역시 28만원에 산지 1주일만에 5만원 더 싸게 파는곳이 생기고

두달이 채 안된 지금.. 차기 모델이 나와서 ㅡㅡ;;; 컭... x값이 되었네.

허허허...

그래도, 아주 만족스런 키감때문에 다른 키보드는 건드리기조차 혐오스러워졌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