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August 27, 2008

탈장 수술

 
07.8.26 18:30 수술을 위해 입원한 후의 모습.. 링겔을 힘들게 꼽고 나서 지쳐 잠들었다.

 
07.8.27 04:30 공복으로 밤을 새우기가 힘들었던지.. 모기땜에 잠을 설친 엄마, 아빠 때문에 깨고 나서는 수술할때 까지 한 숨도 자지 않았다.. 설마 긴장되서? ^^

 
07.8.27 08:00 수술하러 들어가기 전, 이쁜 간호사 누나들의 틈바구니에서 신나게 어리광을 피우고 놀았는데.. 엄마 아빠 속은 어찌나 타던지 ^^;;

 
07.8.27 11:00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 돌아와 회복하는 중. 약간 헤롱헤롱 ^^ 수고했어 민재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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